ㅋㅋ사실 오늘도 우울함을 전시하려고 찾아왔는데.. 글을 보니 오늘마저 그러면 안될 것 같아. 세븐틴의 찬이에게 한참 빠졌어서... 그런데 뭔가 일시적인 발화점 같은 느낌이라 반짝하더니 또 비투비 것만 보고 있었거든. 그런데 오늘 문득 찬이 생각이 나서 또 트위터 유랑을 떠났지. 너무 좋은거야. 찬이 행동이나 특유의 맑고 밝은 게... 물론 찬이처럼 살기엔 내 에너지가ㅋㅋㅋ 너무 부족하도 나약해서 게으른 것도 있지만.. 저렇게 살고 싶다는 강렬한 느낌 알지? 또 반해버렸어... 연예인이다보니 좋은 모습이 부각되어 보여진다는 건 알아도... 뭔가 장르로라도 하나의 롤모델이 된다는 것 자체가 참 멋있는 것 같아. 나도 내 좋은 면만을 봤던 누군가의 워너비이긴 했을까? ㅎㅎ 개그 스타일은 내가 우지쪽을 너무 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