숩이 채널 바꾸려나 생각했는데 그 채널 그대로 유튜버로 새로운 길을 나아간 게 막 눈물이 나...
이야기 하기가 껄끄럽지 않을까 싶었지만, 먼저 형들 얘기 꺼내준 거 너무 고마워서 또 슬프고...
형들한테 이런 방식으로 응원 보내고... ㅠㅠ 참 기특하고 고맙고 기쁘고 슬프고 참 그렇다...
너무 예쁘네...
앨리스들도 수빈이나 빅톤멤버나 부담감 느낄까봐 빅톤에 빅자도 안 꺼내고 수빈이 응원해주는 거 너무 예쁘고...
그 마음들이 정말 예쁘지 않아?
수빈이가 어떤 마음으로 카페를 가서 영상을 편집하고 올렸을지...
또 새로운 시작을 무겁지 않게 열어준 게 너무너무 고마웠다... 앞으로도 편한 마음으로 응원해줄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워...
이렇기 때문에 내가 수빈이를 사랑했구나 납득이 되는 영상이었어...
너무 고맙다 진짜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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