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래도 주변 상황 때문에 더 그런 거겠지만
에너지나 기력 같은 게 떨어진 모습.
힐링 충분히 하고 괜찮아지면 좋겠네 우리 막내.
팬들이 모르는 게 아니라 모르는 척 하는 거지 뭐.
그리고 물론 길게 기다릴 수 있어.
지치기도 하고, 막막하기도 하고, 의심스럽기도 하고, 사람들이 싫어지고 그럴 시기인 것 같다. 20대 후반이라는 게.
성재 스스로가 한 말에도 너무 얽매이진 않았으면 좋겠어.
과거의 생각은 한 순간의 점이고 너는 입체니까 언제든 생각이 바뀔 수 있어. 이 말했다 저 말했다 일관성 없다고 생각 안해도 돼. 누구나가 그렇고 다들 어느 정도 이해하는 아주 보편적인 현상이야.
'잡다한 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이제 나는 정말 모르겠다 (2) | 2023.11.19 |
---|---|
브라더액트 듣고 싶은데 아프다 (1) | 2023.10.29 |
나 옴걸 팬싸 당첨시켜 줘... (0) | 2023.08.09 |
꽤 디테일한 꿈 (0) | 2023.08.02 |
오늘의 나의 생각 이모저모 (0) | 2023.07.23 |